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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의 여왕, 김나영

   이름   :  김나영

   생애   :  2013.10.07 데뷔

   장르   :  가요(발라드)

   이슈   :  슈퍼스타 K5 참가

   앨범   :  가끔 내가(2014), 니 말대로(2014), 그럴리가(2014), 어땠을까(2015)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와 정키의 ‘홀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컴백 앨범 ‘컨티뉴엄’의 ‘알 수 없는 이별’ 피처링을 통해 뛰어난 실력파 신인가수로 인정받은 김나영.

‘피처링의 여왕’이라는 수식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김나영은 그 동안 수많은 선배, 동료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함께 해 왔다. 정키의 ’홀로’를 시작으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오랜만에 공개한 9집 앨범의 유일한 피처링 곡 ‘알 수 없는 이별’에 참여해 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지난 11월 군에 입대한 한국 힙합의 이슈메이커 스윙스의 정규 앨범 수록곡 ‘뒤에 있어 줘’ 에서도 피쳐링으로 함께 했다. 얼마 전 KBS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OST에서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란 곡으로 대선배인 이은하와 호흡을 맞추었고, TVN ‘연애 말고 결혼’ OST ‘바라고 바라고’, 프로젝트 앨범 ‘가끔 내가’ 등을 발표하며 신인답지 않은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영혼을 울리는 명품 보이스, 보컬리스트 김나영의 네 번째 싱글 “어땠을까”
추운 겨울, 꽁꽁 얼어 붙은 마음까지 녹여줄 따뜻한 감성 발라드로 팬심 저격

한 해의 끝자락, 2015년을 단 하루 남겨둔 12월 30일에 가수 김나영의 네 번째 싱글 “어땠을까”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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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소나기 같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경쾌한 미디움템포 곡 “Believe me"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김나영이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감성 발라드로 돌아왔다. 김나영은 올초 두 번째 싱글 ‘그럴리가“를 시작으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흔한 이별”,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그랬다면“, 세 번째 싱글 ”Believe me" , tvN 드라마 풍선껌 OST "내겐 그대“를 발표하고 더 넓은 팬층을 확보하며 행복한 한 해를 보내왔다.

이번 신곡 “어땠을까”는 추운 겨울 애잔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작곡가 김세진의 지휘 아래, 수많은 곡중 아껴왔던 신예 작곡팀 Lohi의 곡을 김나영표 발라드로 완성 짓게 되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짙은 색채의 편곡으로, 슬픈 감성과 특유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김나영의 보이스가 극대화되어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곡일 것이다.

올 겨울, 따스하면서도 묵직한 그녀만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신곡 “어땠을까”가 그 동안 김나영 표 발라드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따스한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



출처: 네이버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