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락사라는 깊은 주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2) 죽음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1) 삶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사람
2)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자 하는 사람
평가 | 수료기준 | |
---|---|---|
과제 | 100% | 총점 70점 이상(100점 만점 기준) |
ㆍ지연제출기간 없음(정해진 기한 외 제출 불가)
본 과정은 우리와 사정이 비슷한 일본에서 저널리스트 미야시타 요이치가 안락사에 대해 취재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고지마 미나의 이야기는 NHK에서 〈그녀는 안락사를 선택했다〉라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큰 화제가 되었고, 책 또한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다계통 위축증이라는 불치병을 앓는 고지마 미나는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선택하겠다고 결심하고 스위스로 건너가 안락사를 실현하고자 한다. 저자는 고지마 미나뿐 아니라 죽음 가까이에 있는 환자와 의사, 간병인과 보호자들을 취재하며 각자가 지닌 죽음에 대한 단상을 소개한다. 죽음을 앞두고 인간은 왜 안락사를 원하는가? 죽을 권리는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살아 있는, 살아 있었던 이들의 목소리가 묵직한 질문을 건넨다.
개월차 | 차시 | 과정목차 |
---|---|---|
1개월 | 1차시 | 고독과 걷다 |
2차시 | 초조와 혼란 | |
3차시 | 최고의 이별 | |
4차시 | 유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