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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 다분한 남자친구에게 느끼는 ‘화’를 노래로

   이름   :  윤하(고윤하)

   생애   :  2004-09-01 데뷔

   장르   :  발라드, 락

   이슈   :  2010년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앨범   :  고백하기 좋은 날(2007), SIMEDAY(2008), Supersonic(2012), 널 생각해(2015), 알아듣겠지(2016)


윤하는 1988년 서울에서 태어나 음악을 좋아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다섯 살 때 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일본에 관심이 많아 어릴 때부터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했다. 어릴 적부터 가수가 꿈이었던 그녀는 중학교 1학년이 된 2001년부터 대한민국의 유명 연예기획사를 찾아다니며 20여 회의 오디션을 본 끝에 2003년 지금의 라이온 미디어인 스탐 엔터테인먼트에 합격했고, 어느 날 소속사에서 일본으로 보낸 데모 테이프가 러브콜을 받게 되어 고등학교를 휴학하고 홀로 일본으로 향하게 된다.
그 후 2004년 9월 싱글 앨범 '유비키리(ゆびきり)’로 데뷔하게 되고, 이어 ‘혜성(ほうき星)’ 등 여러 싱글들을 발표하고 2005년 10월 첫 일본 정규 앨범 [Go! Younha]를 발표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2006년 KBS 인간극장을 통해 한국에서의 방송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7년 3월 한국에서의 첫 정규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비밀번호 486’으로 큰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이어 2008년 8월 정규 2집 [Someday], 2009년 4월 정규 3집 [Part.A & Part. B]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09년에는 일본 영화 <이번 일요일에 (今度日曜日に)>와 한국 영화 <수상한 고객들>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지금은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최연소 별밤지기로서 DJ로서 활약하고 있다.



dd316ed2ed2f33d_14657936369279919828.jpg윤하 디지털 싱글 “알아듣겠지"는 얼터너티브 기반의 락 사운드와 트렌디한 신스팝, 트랙에 강함을 더해주는 트랩 요소들이 어우러져 색다르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곡에 가미된 장르들만큼 각기 다른 스타일의 아티스트 윤하, HA:TFELT, 치타 3인이 합작한 이 곡은 바람기 다분한 남자친구에게 느끼는 ‘화’를 가사로 센스 있게 표현해 확실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핫펠트가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작곡가 이우민 "collapsedone"과 Frants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트랙 위 윤하의 파워풀하면서도 청아한 가창력과 HA:TFELT의 느낌있는 소울풀한 보컬, 치타의 강렬한 랩과 허스키한 보이스가 유니크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멋진 색감과 이들 셋의 "우먼파워"를 위트있는 스토리라인으로 풀어낸 뮤직비디오도 빠질 수 없는 감상 포인트이다.




<크래딧>

Lyrics by HA:TFELT, 치타 /
Composed by HA:TFELT, 이우민 ”collapsedone”, Frants /
Arranged by 이우민 “collapsedone”, Frants       



출처 : 네이버 뮤직